이름 : 김지원 (정신여고 3)

합격한 대학 : 한양대학교 관광학부

경쟁률: 126 대 1

1. 후배들에게 합격하기 위한 조언

합격할 수 있다는 소신을 가지고 평소 수업 때 배운 그대로만 쓰면 합격합니다. 실전이니 차별화를 둬야지 하며 무리하게 작성한 시험지는 불합격, 평소대로 성실히 작성한 시험지는 합격했습니다. 수업에서 배운 이론의 사례는 짬날 때마다 스스로 생각해 보고 복습하는 것이 시험장에서 망설임 없이 쓸 수 있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.

2. 이현중 원장 강좌 추천 한마디

첫 번째 수업 내용이 ‘임계점 이론’이었습니다. 무리하게 모든 공부를 다 하려면 물리적인 한계에 부딪히게 됩니다. 할 수 있는 분야에서 만이라도 임계점까지 끌어올린다면 훨씬 더 효율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. 논술의 ‘논’자도 모르던 제가 한양대에 합격한 이유도 선생님을 신뢰하고 수업 내용을 끊임없이 복습했기 때문입니다. 현실 속 비판적 사고를 통한 실생활의 사회문제 사례, 논제를 파악하고 분석하는 방법 역시 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었기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.

3. 한양대에서 쓴 사례 적기

획일화된 서구형 미의 기준 (서구 우월사상) = 뚜렷한 인상. 흰 피부 서양인의 특질이 우월하여 미의 기준으로 고착화된 것이 아님. 이는 서양이 정치  경제적으로 우위를 점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썼습니다.